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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30 13:06:14, Hit : 3444, Vote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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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읽을거리 - 왜 PSP판 주홍물방울은 북미에서 빛나지 못했나?

처음으로 북미 마켓에 착륙한 PSP판 주홍물방울,

미국안에 영전을 이미 알고있는 유저들과 일어보단 영어와 더 익숙한 국내유저들 모두에게 기대의 대상이 됬던 타이틀입니다.
물론 이미 존제하는 팬들도 있다는걸 알았겠지만 실제로 노려야 했을 타겟은 북미지역의 엄청난 게이머 포퓰레이션에 영웅전설 펜 배이스란걸 새우는 거였겠죠.
당연한거지만 더 비중이 큰건 새로 생길 팬들입니다.

때문에 반다이의 광고도 상당했고
그에 가세한 이미 영웅전설을 접해본 미국 유저들의 추천에 의해
새 유저들의 기대도 그에 맞게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발매가된 주홍물방울은 반다이가 원했던 성공작이 아닌
상당히 씁슬한 작품으로 변하고 맙니다.

그럼 왜 주홍물방울은 북미에서 성공하지 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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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고의 오버성

참 발매전에 반다이의 광고는 심각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좋을 펫 시스템을 백배 부풀려놓질 않나, 온갖 잡시간을 끌어모아서 게임시간의 길이를 광고하지 않나, 여하튼 상당했습니다.

반다이의 광고에 보면 "Unique Pet System(획기적인 펫 시스템)", 'Over 50 Hours of Adventure(장정50시간에 달하는 모험" 이렇게 써져있지만,
현실인즉 펫 시스템은 게임의 역사상 그렇게 쓸모없는 펫이 없었다는 면에서 획기적이고
50시간의 모험중 10~20%는 대사읽거나 마을 돌아다니는데 쓰인다는걸
불쌍한 유저들은 직접 채험해야했습니다.


2) 자유도 0%

북미유저들이 또 신기하게 찾는것이 게임 플래이의 프리덤과 자유도입니다. 이를태면 일자리나 사이드퀘스트 같은거죠.
PC판 신영전4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PSP판 주홍물방울은 자유도가 전혀 없습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만 진행해야 한다는게 북미유저들에겐 심히 답답하게 느껴졌을태고
한번 깨고나면 리플레이 가치도 느끼지 못한것이 치명적입니다.


3) Old-School : "Your standard, traditional, Japanese RPG"

올드스쿨은 대충 "전통 그대로, 클래식, 옛날방식" 이런것들을 표현할때 쓰입니다.
PSP판 주홍물방울의 반복적인 전투방식과 미국애들의 취향에 맞지 않은 (대충 예상했던거지만...) 스토리라인이 결합해서 미국유저들 말로는,
"전통 일본방식의 RPG를 좋아하는 유저들만 즐길것이다" 라고들 하며 이른바 Old-Shcool 이라는 또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이 생겨버린것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찾는 유저들에겐 더할나위없는 실망이였겠죠.


4) 구하기가 힘들다?

미국 땅덩어리는 하도 넓고 게임을 구할곳은 동내마다 많아서 근처에 들여놓는 타이틀이나 발매 날짜가 들쑥날쑥 합니다. 불행하게도 PSP판 주홍물방울은 널리 퍼지지 못한듯 합니다.
발매일 근처에 대다수 유저들의 말로는 "근처 어디에도 찾을수가 없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할수밖에 없었다." 라고들 하더군요.
참 재수좋게도 전 근처에 게임샾에서 하나 건질수 있었지만 (제고도 별로 없었습니다.) 한 이틀후 가보니 없더군요. 밀봉이든 중고든 다시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다른 게임파는곳에선 아예 처음부터 들여놓지를 않았더군요;


5) 오타, 오타, 오타!!

정말 참으로, 참으로 심각했던게 이 오타입니다. 스펠링 에러부터 어긋나는 문법, 때아니게 바뀌는 글씨체등 눈에 거슬릴 정도의 실수를 보여줬습니다.
미국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우스겟소리들은
"반다이에서 작업을 한번 휙 하고는 발매했다"
"번역 매니져가 죽었다 (혹은 마약 중독이다"
"초등학생에게 다이얼로그를 작성하게했다"

등등... 오타나 뒤죽박죽 문법이 얼마나 원성을 샀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아마 다른 문제들을 재치고 이게 가장 큰 문제였다고 보이네요.


6) IGN

IGN은 유명한 엔터테인먼트(주로 게임) 사이트입니다.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유저들이 IGN에서 정보를 얻어가고 쉬어가고 합니다. 게임업채가 보면 상당히 비중이 있는 미디어죠.

문제는 그 IGN에서 주홍물방울의 점수를 말도안되게 낮게 줬다는겁니다. 10점 만점에 5.5점... 왠만큼 못만든 게임도 이정도 받기는 힘듭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리뷰점수만 보고 게임을 사는경우는 적다고 하지만 큰 영향력이 있었다는건 부인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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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하얀마녀도 북미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반성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두 발매일에 밝혀지겠죠.

남코반다이 (1월정도에 하나가 됬습니다;)측에서 어떤 작업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적어도 이번엔 코쟁이들 사이에서라도 영전의 타이틀에 먹칠하는 일이 없도록 기대합니다.



(2006-08-19 14:33:21)  
무플 안습 4개월동안
무플의안습 ㄷㄷ (2006-10-13 14:25:05)
ㅋㅋㅋ
정민규 (2008-06-16 00:08:00)  
와~~ 잘쓰셨어요 ^^
dd (2008-07-29 02:32:00)
잘읽었습니다.ㄷㄷ
툼누스씨 (2009-12-27 08:12:15)  
그래서 하얀마녀는 어케댓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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