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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영웅전설>영웅전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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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머언 옛날,아니 어쩌면 먼 미래일지도 모른다. 단지 확실한 것은 '이셀하사'라 불리우는 풍요로운 자연의 둘러쌓인 세계가 있어, 거기에 자연의 혜택을 듬뿍 받으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뿐이었다. 이셀하사의 거의 중앙의 위치하는 론월섬, 그보다 훨씬 작은 사스아이섬, 이 둘로 이루어진 파렌왕국은 국토가 좁은탓도 있었지만 이렇다 할 특산물도 없는 가난한 나라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난한 생활에도 상관없이 아스엘 국왕의 훌륭한 통치 아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수도 루디아의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났다. 많은 몬스터들이 한꺼번에 성으로 공격해온 것이다. 돌연한 야습이었고, 이상하게도 성문이 열려있었기에 몬스터들은 간단히 성내로 들어왔고,병사들과 전투를 벌였다. 그때까지 몬스터들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병사들은놀라고 혼동된 상태로 싸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침이 밝아올 때에는 몬스터들의 세력이 약해져결국 모든 몬스터들을 무찌를 수 있었다. 위기는 지나갔고 모두들 기뻐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국왕 아스엘이 몬스터들에게 살해당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때 후계자인 세리오스 왕자는 겨우 6살. 홀로 국왕의 최후를 지켰다는 핑계로아크담은 왕에게 위임받았다 하여 세리오스 왕자의 16번째 생일때까지 파렌의 국정 대행을 선언한다. 그리고 세리오스 왕자는 엘아스터 마을에서 양육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났다. ▷영웅전설1은 1989년 팔콤
만트라사가 제작되어 큰 호평을 받아온 게임이며 후속작 영웅전설2와 콤비를 맞추어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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